Vol. 7 Volume 종료 보고서

Vol. 7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저희가 이 Volume을 진행하며 수집한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2년 차 로드맵 블로그에서 말씀드렸듯이, 올해 여러분의 피드백은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그 과정에서 확인한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 정확성을 보장하고, 답변을 통해 저희의 관점을 공유하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Vol. 7에서는 드리프트와 드래그 통계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특히 드리프트 모드가 눈에 띄었습니다. 단일 콤보 내 최대 드리프트 점수와 최대 총 드리프트 점수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요, 그만큼 정말 대단한 콤보였다는 뜻이겠죠. 

최단 드래그 시간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스트리트 레이서의 경우 쿼터 마일 드래그 레이스에서 평균적으로 약 10~12초의 기록을 예상하는 반면, 톱 퓨얼 드래그스터와 퍼니 카는 약 3.6~4.0초 만에 주파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PVP 선택에서 드리프트 플레이리스트가 드래그 플레이리스트보다 더 우위에 있었으며, 상위 플레이리스트의 차량이 거의 모두 Volume의 NFS Legends 차량과 기타 커스텀 차량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Subreddit 및 Discord 채널에서 이 통계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해 주세요. 또한 이후에 있을 Volume 종료 보고서의 인포그래픽에서 여러분이 어떤 정보를 궁금해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피드백을 살펴보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과 공유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1. 보내주신 피드백 중 대부분은 올해의 라이브 서비스 중에 처리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바쁜 일정을 처리하는 소규모 팀이며,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모든 것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기능을 개선할 예정이지만, 대부분의 피드백은 앞으로 있을 저희의 접근 방식을 알리기 위해 수집하는 것입니다.
2. 이 보고서에는 현재 저희가 NFS Unbound에서 진행하는 작업과 관련된 피드백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이 프로젝트의 범위를 벗어나는 사항을 자주 요청해 주시고 계시지만, 지금 이에 관해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드리지만, 이 Volume 종료 보고서에서는 해당 요청을 다루지 않을 것입니다.   

게임을 처음 접하며 아래에서 언급되는 기능에 관해 알고 싶다면, Vol. 7: 드리프트 & 드래그 공개 블로그를 확인해 주세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살펴볼까요?

• Twitter에서 가장 높은 공감을 받은 답글:
  • "드리프트 프로 게임 모드에서 버스트 NOS를 비활성화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플레이어들은 속도를 높이고 드리프트를 연장하는 데 일반 NOS를 사용하는 것을 더 선호하거든요. 하지만 버스트 NOS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불필요한 그립과 접지력이 발생해 드리프트에서 벗어나 버립니다."
    
  • 개발자 답변 -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과 관련해서 잠깐 이야기한 적도 있고, 수정도 거치고 싶지만, 따로 분리하기엔 조금 까다롭기도 합니다. 가능하다면, 다음 Volume을 기약해 보겠습니다.
    
• IG에서 가장 높은 공감을 받은 답글:
  • "스토리 모드에도 지금의 모든 콘텐츠가 필요해요. 온라인으로 플레이하고 싶지 않을 때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겁니다"
  • 개발자 답변 - 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스토리에 뭔가를 추가하는 것은 저희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올해 카이젠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토리 업데이트가 왜 그렇게 어려운 거죠?!" Unbound 개발 초기에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를 분리하기로 했기 때문에 게임의 핵심 구조는 해당 원칙을 따르고 지원합니다. 싱글플레이를 업데이트한다면 좋을 거란 얘기도 많이 들었고, 저희도 그렇게 바꾸고 싶지만, 라이브 서비스에서 싱글플레이에 무언가를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차고, 이벤트, 스토리지 시스템을 건드리면 빌드와 진행도가 완전히 손실될 수 있으며, 이는 절대 벌어져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NFS에 어떤 게 기다리든, 게임의 모든 영역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드리프트 모드에 관해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들었고, 저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점수 시스템이 다소 일관성이 없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바퀴가 차량의 각도에 비해 카운터 스티어링 애니메이션과 같이 자동으로 정렬되지 않아 제어와 몰입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원하는 만큼 다듬어지지 않았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저희는 더 역동적이고 즐거운 드리프트를 할 수 있는 재미가 지금의 문제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이에 관한 업데이트는 해당 피드백에 따라 개선되고 수정될 것입니다.

• Twitter에서 가장 높은 공감을 받은 답글:
  • "차량의 RPM 한계를 너무 오래 유지하거나 충돌하면 차량이 폭발하는 등 실제적인 위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한 Payback에서 드래그 차량은 출발선에서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지만, NFS 차량은 더 이상 그렇지 않으니 이 부분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개발자 답변 - 저희는 이 아이디어를 좋아하고, 또 고려한 바도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실현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카이젠의 모든 것이 그렇듯이, 이 드래그 모드는 앞으로 이런 제안에 따라 더 낫고 다듬어진 모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모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이 될 겁니다.
    
• IG에서 가장 높은 공감을 받은 답글:
  • "엔진 오버레브를 걸 수 있게 하고, 너무 오래 오버레브를 걸면 엔진이 꺼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플레이어 차량이 최고 속도 상태에서 결승선에 정말 가까울 때, 엔진이 죽을 위험을 무릅쓰고 속도를 더 쥐어짜 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일정 충격 이상으로 충돌하면 레이스에서 탈락하게 되는 거예요!
    
    더 위험하면서도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 개발자 답변 - 위의 피드백과 비슷한 경우입니다(아마 소울라이크 게임의 팬이신 거 같군요!). 농담은 제쳐두고, NFS는 결과가 중요하므로, 향후에 이를 경험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드리프트 모드와 마찬가지로, 드래그 모드와 해당 모드가 제공하는 올드 스쿨 느낌에 관한 긍정적인 피드백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가한 모든 것에서 그랬던 것처럼, 저희는 해당 플레이와 관련해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륜자동차를 타거나 개조 차량과 후드 블로어를 장착한 차량 등 더 많은 창의적인 모드를 누리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피드백은 여러분 모두에게 적합한 톤과 스타일을 파악하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저희도 같은 생각으로 더 큰 위험/보상을 원한다는 의견에 꾸준히 힘이 실리는 것을 보니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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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라이벌 차량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소량의 차량만 즐길 수 있었지만, 리그는 제가 Unbound를 더 자주 플레이할 수 있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Vol.8에 다시 등장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MW 업데이트를 위해 현상금 시스템을 다시 가져와, 경찰들이 플레이어를 포착하면 득달같이 추격하는 거죠. 🤷🏾‍♂️"
  • 개발자 답변 - 리그를 즐기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올해에 싱글플레이를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리그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싱글플레이 스타일을 멀티플레이에 도입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야겠군요... 리그는 동일한 시스템과 매주 등장하는 새로운 차량으로 Vol. 8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 IG에서 가장 높은 공감을 받은 답글:
  • "1. 양질의 챌린지를 추가하는 것은 블랙리스트와 유사합니다.
    
    2. 실제로 Volume 2 이후에 다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퇴근 후나 주말에도 계속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차량으로 우승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생깁니다.
    
    3. N/A. 멀티플레이어 중심 업데이트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4. 아니요. 저는 보통 스토리 모드가 처음 나왔을 때 스토리를 끝낸 후 바로 온라인에 뛰어듭니다.
    
    5. 예, 커스텀 차량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을 획득한 뒤에는 순정 차량으로 오지 않았으면 해요. 라이벌 드라이버들이 업그레이드한 그대로 와야 합니다.
    
    6. 아, 리그를 돌려줘.
    
    7. 가끔 다른 게임의 터줏대감 레이서를 다시 불러오면 어떨까요? 그리고 경찰 탈출 지원 챌린지 같은 챌린지를 완료하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 개발자 답변 - 그래서 리그를 좋아한다고요?! 좋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해 주시고, 플레이하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도 방해가 되지 않아 기쁩니다. 또한, 매주 업데이트되는 리그도 잘 진행되어 정말 기쁩니다!

리그 모드에 대한 호평을 듣게 되어 기쁩니다. 일부 플레이어가 기대했던 대규모 싱글플레이어 업데이트가 아니었음에도 말이죠. 특히 Reddit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자유 주행에서 리그를 통해 뭔가 색다른 시도를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끌어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희는 매주 업데이트되는 레이서와 더 고전적인 선형 진행 방식과 같이 여기에 포함된 몇 가지 기능을 좋아합니다. 또한, 드래그 레이스 외에도 1대1 이벤트에 더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었으면 한다는 의견 역시 주목하고 있으며, 캐릭터가 사용하는 커스터마이즈 버전 대신 기본 형태 차량을 획득하는 것에서 오는 혼란 역시 이해합니다. 이러한 피드백은 NFS 경험을 개선하는 데 매우 소중합니다. Vol. 8은 이미 정해졌지만, 저희는 향후 여러분의 제안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Twitter에서 가장 높은 공감을 받은 답글:
  • "두 차 모두 느낌이 좋고, Mustang Dark Horse는 약간 짐승 같지만, M3 Touring은 최고급 차량 사이에서 매우 느린 느낌이 듭니다."
  • 개발자 답변 - Dark Horse는 그야말로 짐승이죠! M3에 관한 피드백을 확인했으며, 조정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 IG에서 가장 높은 공감을 받은 답글:
  • "E36을 추가해 주세요. 드리프트 차량을 얘기하면서 E36을 무시할 순 없어요. 게다가 NFS SHIFT 이후 게임에서 삭제된 뒤로 사람들은 몇 년 동안 NFS 게임에 E36이 추가되기를 원했다고요."
  • 개발자 답변 - E36이야말로 전설이죠! 드리프트 & 드래그에 추가하고 싶었던 차량은 많았지만(특히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차량이라든가...), 앞서 언급했듯이 이미 제작 중인 특정 차량 세트가 있습니다. Volume 사이에 새로운 차량으로 노선을 틀어 제작하는 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저희는 항상 게임 플레이 및 게임 모드를 가장 잘 강조할 수 있는 요소에 관해 계속해서 얘기하는 커뮤니티의 열정을 좋아합니다. 사실 저희도 "이걸 여기에 추가하면... 멋지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차량 출시에는 정말 긴 제작 기간이 필요합니다. 2년 차의 경우, 이미 제작 중인 차량을 나중에 생각해 낸 테마인 향수와 일치시켜야 했습니다. 이 때문에 Underground 테마 Volume의 M3와 같은 미스매치가 발생했죠. 머슬카에 관한 의견 또한 들었습니다만, 해당 컬렉션의 개선 사항을 확인하려면 향후 시리즈를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 IG에서 가장 높은 공감을 받은 답글:
  • "25년 동안 열렬한 플레이어로서 이번 확장팩을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정말 끝났다고 생각했던 게임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 줬죠.
    다음엔 NFSMW 또는 Carbon 시리즈를 계승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스프린트 시리즈로 The Run을 오마주할 수도 있겠죠."
  • 개발자 답변 - 정말 감사드리며, 저희의 콘텐츠로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MW와 Carbon은 분명 저희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이며, 향후 적절한 시점에 모든 NFS 팬들을 위한 궁극적인 목적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해당 작품들을 다시 되돌아보고 싶습니다.

다음에 보고 싶은 NFS Legends 콘텐츠에 관해 많은 토론이 있었지만, 재미있는 점은 의견이 전부 갈렸다는 점입니다. 지금도 논의가 오가는 중이죠. RSX, Civic, Mustang, Integra, Peugeot 206, RX7 등 UG2에서 등장했던 프리셋 디자인을 보고 싶어 하는 분들도 계셨다고 들었는데, 이번 Vol.7에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 IG에서 가장 높은 공감을 받은 답변(주제와 관련이 없는 댓글이지만, 좋아요가 500개가 넘는 댓글이 있어 여기서 다루겠습니다):
  • "온라인에 AI가 필요해요. 게임이 죽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니면 로비 크기를 획기적으로 늘려주세요."
  • 개발자 답변 - 온라인에서 AI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게임 구조를 고려하면 큰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버 규모 측면에서는 올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만, 이는 향후에 해결하고 싶은 사항입니다.
    

이 피드백 게시물에 한 가지 주제에 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는데요, 바로 스피드 패스에서 어떤 아이템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떤 플레이어들은 M3를 가장 마음에 들어 했고, 일부는 LED 스피너를, 또 어떤 플레이어는 파란색 불 태그를 가장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앞으로 더 많은 꾸미기 아이템과 커스터마이즈 옵션을 원하고(물론, 여기는 NFS니까요), 독특하거나 재미있는 옵션, 림이나 타이어 같은 라이선스 콘텐츠를 좋아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게 됐습니다. 특히 라이선스 콘텐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새로운 기능과 멋진 새 콘텐츠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진행도를 달성하는 게 보람차고 단순 반복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프리미엄 패스" 방식을 좋아하지 않는 분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현재로서는 지금의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향후 이 접근 방식을 검토하는 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 Twitter에서 가장 높은 공감을 받은 답글:
  • "전 그냥 인피니티 바퀴와 번호판만 있으면 됩니다. Vol. 7에서 게임에 복귀했고, 게임이 마음에 들어 Vol. 6 Catch-Up 팩을 구매해 바퀴와 번호판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꽤 실망스럽네요."
  • 개발자 답변 - 이건 헷갈리는 부분이 있겠군요. 여기서 문제는 Vol. 6를 플레이했지만 프리미엄 스피드 패스를 구매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Catch-Up 팩을 구매하면 인피니티 림이나 번호판 같은 아이템이 포함된 프리미엄 티어가 아니라, 놓쳤던 무료 티어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피드백으로 알 수 있는 건, 분명 Catch-Up 팩이 혼동의 여지를 준다는 점입니다. 저희는 Catch-Up 팩 업데이트 사항 블로그에서 최선을 다해 설명을 해드렸으나, 여전히 정보가 명확하지 않거나 모든 분께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놓친 무료 티어 콘텐츠는 나중에 구매할 수 있지만, 프리미엄 티어 콘텐츠는 구매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혼란스러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복귀한 플레이어에게 전용 장비 보상을 제공하는 것과 시간이 없는 플레이어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은 거의 절반으로 나뉩니다. 절반은 이 시스템이 공정하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절반은 이전에 무료로 제공되었던 콘텐츠를 놓친 사람들에게 비용을 부과하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공정성과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향후 NFS 게임에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계속 연구할 것입니다.

궁극의 NFS 경험을 만들어 나가는 이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여러분의 피드백이 정확하게 반영됐길 바라며, 혹시라도 이의가 있으신 분은 Instagram이나 Twitter를 통해 문의해 주시거나 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subreddit이나 Discord 채널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8월 22일 Vol. 8: 경찰 VS. 레이서의 출시일에 뵙겠습니다.

    - Team Kaizen, Criterion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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