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스톡홀름에서 열린 Girls Make Games 워크숍

스웨덴의 직원 리소스 그룹인 Women's Ultimate Team(WUT)은 세계 여성의 날과 여성의 역사의 달을 기념하여 Girls Make Games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 단체는 여성이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게임 개발 업계에서 어린 소녀들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전념하는 단체입니다.

9~13세 사이의 여학생 15명이 스톡홀름의 사무실에 모여 게임업계의 진로에 대해 알아보고 EA 멘토의 도움을 받아 직접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Linda Javidi(Sr Operations Manager)의 주도 하에 DICE 개발자들인 Iris Kotsinas (Software Engineer), Sanna Nivhede (Character Art Director), Laura Lohikoski Hakansson (Animator)가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 패널 발표에서 개발자들은 각자가 맡은 업무, 게임 제작에 기여하는 방법, 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여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패널의 발표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직접 게임 제작을 체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하루 종일 참가자 그룹은 도구를 사용하여 레벨을 빌드하고, 캐릭터를 애니메이션화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음악을 추가하고, 게임을 디버깅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워크숍이 끝날 무렵에는 모두가 그룹의 다른 참가자들은 물론 가족, 친구와도 공유할 수 있는 자신만의 플랫포머를 구축해냈습니다.

이 워크숍은 어린 소녀들이 안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환경에서 경험 많은 멘토로부터 게임 개발 세계를 탐험하고 업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멋진 기회였습니다.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진정으로 영감을 주고 힘을 주는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향후 재능 넘치는 소녀들이 어떤 성취를 이루어낼지 기대가 큽니다!

Girls Make Games를 비롯하여 그날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멘토링을 제공하고 인내와 친절을 보여주신 Linda Javidi (Senior Manager, DICE), Jewell Morelli (Sr Development Director, DICE), Terese Ljungblom (Executive Assistant, EA), Filipha Granlund (Workplace Experience Specialist, EA), Viktoria Anselm (Senior Brand Manager, DICE), Mónica Villanueva Aylagas (Research Engineer, SEED), Julia Holmlund (Technical Designer, DICE), Ahman Hung (Development Director, DICE), Alexandra Ryd (Engineering Program Manager, EADP), Linn Wikstål (Development Director, BCT), Iris Kotsinas (Associate Software Engineer, DICE), Elisabet Gretarsdottir (Chief of Staff, DICE), Emma Easter (Associate Brand Manager, EA) Julia Zottis (Software Engineer, BCT)에게 특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Women's Ultimate Team Sweden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게임 산업의 다양성을 촉진하고 어린 소녀들이 비디오 게임 개발이라는 흥미진진한 세계를 탐험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