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 ‘Family Picnic’ 행사

- EA 코리아, 가족/건강/여가 관련 직원 복지 강화하며 ‘워라밸’ 문화 실천

- 3월 31일(토)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임직원 가족 대상 봄맞이 ‘패밀리 피크닉’ 진행

- 체력 단련 지원금, 심리 상담 등을 통한 건강 관리는 물론 복지 포인트, 크리스마스 유급 휴가로 풍요로운 여가 생활 즐길 수 있어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 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문화의 확산으로 직장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1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9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58.3%)이 ‘워라밸이 좋으면 연봉이 낮아도 이직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해 대다수 직장인들이 개인의 삶과 직장의 양립을 매우 중요시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게임업계도 마찬가지로 탄력근무제를 통한 근무시간 단축, 휴가 확대를 추진하는 등 업무 환경 개선 및 직원 복지 강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이하 EA 코리아, 대표 피터 쳉)는 직원들이 가족, 건강, 행복이 있는 삶을 가꿀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알찬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만끽하는 봄…‘EA 코리아 패밀리 피크닉’

EA 코리아는 봄을 맞아 지난 3월 31일(토) 잠실 롯데월드에서 ‘EA 코리아 패밀리 피크닉’ 행사를 진행, 직원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EA 코리아의 직원 및 가족, 연인, 친구들을 포함한 총 400명이 참여해 봄날의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및 선물이 주어졌으며 놀이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 또한 진행됐다. 기념 사진을 찍고 인화할 수 있는 포토존, 어린이들도 함께 즐기는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맥주와 치킨을 포함한 다과를 제공하는 부스 등을 마련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성일 Spearhead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날씨가 풀리면서 가족 나들이를 계획 중이었는데,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덕분에 아이들과 추억도 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개인적으로도 한 주 간의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며 힐링 하는 주말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 퇴근 후엔 피트니스 센터로, 스트레스 관리 위해 심리 상담…‘건강 복지’와 ‘여가 복지’도 풍성

이 밖에도 EA 코리아는 직원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퇴근 후 요가, 헬스 등의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력 단련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전액은 매월 회사에서 부담한다. 또 전문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적 안정을 돕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이 여행 및 여가 생활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며, 크리스마스 기간 유급 휴가를 통해 한 해를 더욱 특별하게 마무리하는 시간 또한 제공하고 있다.

참고링크

• 스포츠 경향 : EA 코리아 직원들 ‘워라밸’ 위한 복지 프로그램 확대
• 게임포커스: EA 코리아 직원들의 '워라밸' 위한 복지 프로그램 확대
• 이뉴스투데이: EA 코리아, ‘패밀리 피크닉’ 진행